© News1 김일환 디자이너 (서울=뉴스1) 김유승 기자 = 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14층짜리 호텔 외벽에서 불이 나 투숙객들이 대피했다. 서울 강남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4분쯤 역삼동 호텔에서 불이 나 36분만에 초진됐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호텔 안에 있던 투숙객과 종업원등 60여명이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호텔 외벽 단열재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정확한 화재 원인은 조사 중이다. 또 잔불이 남아있는지 여부를 확인 중이다. #새벽 #역삼동 #호텔 #투숙객 #화재 이 시간 핫클릭 1.오아시스, 16년 만에 내한공연 확정…내년 10월 고양종합운동장 2.개그맨 성용, 갑작스러운 사망…"억측 보다 사랑으로 보내주길" 3.학비가 무려 7억…이시영이 아들 보낸다는 귀족학교 어디 4.서현진, 덱스에 돌직구…"이상형은 너" 5.여행 후 실종된 언니…차량 CCTV서 의문의 남성들 포착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