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1 김일환 디자이너 (서울=뉴스1) 김유승 기자 = 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14층짜리 호텔 외벽에서 불이 나 투숙객들이 대피했다. 서울 강남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4분쯤 역삼동 호텔에서 불이 나 36분만에 초진됐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호텔 안에 있던 투숙객과 종업원등 60여명이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호텔 외벽 단열재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정확한 화재 원인은 조사 중이다. 또 잔불이 남아있는지 여부를 확인 중이다. #새벽 #역삼동 #호텔 #투숙객 #화재 이 시간 핫클릭 1.KBS "'슈퍼클래식'에 김호중 대체 섭외 요청…강행 시 주최 명칭 사용 금지" 2.김원준 "사업 망했는데 父 외면, 당시엔 서운했는데…" 눈물 3.'축구여신' 유명 아나운서, 무대 축포에 맞아 쓰러졌다 4.때아닌 5월의 폭설…제철 산나물 피해 어쩌나 5.악수하는 척하다 '탕탕'…슬로바키아 총리 충격의 피습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