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뉴스1) 김낙희 기자 = 10일 오후 5시 16분께 충남 천안시 동남구 천안논산고속도로 하행선 논산 방향 269km 지점을 주행 중이던 승용차에서 불이 났다.
불로 그랜저IG(2017년식)가 타 소방서 추산 2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당시 차에는 운전자(30대)만 있었으며, 즉시 대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불은 17분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엔진룸 배터리 단자 접촉 불량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