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27일 오전 11시 46분쯤 인천시 부평구 산곡동의 한 편도 3차선 도로에서 승용차가 도로 위를 가던 손수레를 친 뒤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손수레를 끌던 A씨(80대·여)가 중상을 입었다.
경찰에 따르면 승용차 운전자 C씨는 음주를 하지 않았고, 신호위반도 아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의 전방주시 소홀로 인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