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천 비닐제조 공장 화재, 재산피해 금액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2020.08.31 08:13  
31일 오전 5시 7분쯤 인천 서구 오류동에 있는 한 비닐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대원들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인천서부소방서 제공)2020.8.31/뉴스1

(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31일 오전 5시 7분쯤 인천 서구 오류동에 있는 한 비닐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천막 창고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850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소방당국은 화재진압차량 26대와 진압인원 70명을 투입해 오전 5시 54분쯤 불을 껐다.

소당방국은 천막 창고에 적재된 폐비닐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화인을 조사중이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