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1) 최지원 기자 = 26일 오후 1시24분쯤 충북 청주시 서원구 사창동의 한 도로 중앙선 부근에 지름 20㎝ 깊이 2m의 싱크홀이 발생했다.
이 싱크홀로 차량 피해나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청주시는 안전 통제선을 설치하고 긴급 복구 작업을 진행 중이다.
청주시 관계자는 "싱크홀 원인을 파악 중"이라며 "차량 통행이 많은 곳이라 신속히 복구 작업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