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화재 현장서 숨진 채 발견된 50대 시신 보니..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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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0 08:22  
뉴스1 그래픽. © News1 DB

(경기 광주=뉴스1) 최대호 기자 = 20일 오전 2시56분께 경기 광주시 초월읍 용수리의 한 주거용 컨테이너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화재 현장 주변에서는 A씨(56)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 몸에서는 흉기에 찔린 흔적이 다수 발견됐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신고접수 20여분만인 이날 오전 3시18분께 꺼졌다.

경찰은 A씨 사망 경위를 파악하기 위한 수사에 착수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