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리빙

몸에 쌓인 노폐물·독소 배출 촉진하는 과일들

레몬+사과+키위 한꺼번에 먹으면 디톡스 끝판왕인가?

2020.01.10 07:29  


[파이낸셜뉴스] 체내에 축적된 독소를 빼내는 디톡스. 유해물질이 몸 안으로 과다하게 들어오는 것을 막고 신장, 폐, 피부 등에서 노폐물 배출을 촉진한다. 먹기만 해도 디톡스 효과를 볼 수 있는 과일들을 알아봤다.

■레몬
레몬은 대표적인 디톡스 과일이다. 이뇨작용이 뛰어나 체내에 쌓인 각종 독소와 노폐물을 배출시켜주고 신진대사를 촉진해 다이어트에도 좋다. 레몬 속 풍부한 비타민 C는 노화 예방과 피로 해소에 도움을 준다.

■사과
알칼리성 식품인 사과. 칼로리가 낮고 혈관에 쌓이는 유해 콜레스테롤을 몸 밖으로 내보내 주는 효자 역할을 톡톡히 한다.


사과 껍질을 벗기지 않고 통째로 먹으면 항암 효과가 있는 성분 등 유익한 영양소를 두 배로 섭취할 수 있다. 깨끗이 씻어 껍질째 먹어보자.

■키위
키위는 식이섬유로 꽉 찬 영양덩어리로 대장 속 노폐물과 몸에 쌓인 독소 제거에 탁월하다. 또 기분이 우울할 때 키위를 먹으면 키위 속 천연 당분이 기분을 좋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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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ne@fnnews.com 홍예지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