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외수, 이재명 선처 관련 "이국종 교수에 적극 공감"

"성남시민, 이재명 행정역량·성과 만족하고 칭송"

2019.09.23 14:32  

이외수 작가가 최근 이재명 경기도지사에 대한 탄원서를 대법원에 제출한 이국종 아주대 교수를 언급하며 "적극적인 공감과 지지를 표명한다"고 밝혔다.

이 작가는 2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며칠 전 국민의 신망과 덕망을 한몸에 받는 이국종 교수의 탄원서를 언론을 통해 접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항소심 판결이 도민의 생명, 안전과 밀접한 연관이 있음을 헤아려 주셔서 도정을 힘들게 이끌고 있는 최고 책임자가 너무 가혹한 심판을 받는 일만큼 지양해 달라는 이 교수 의견에 전적으로 공감하고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어 "저는 이재명 지사의 판결에 대해 왈가왈부할 정도의 법률적 지식을 가지고 있지는 않다"면서도 "이 지시가 성남시장으로 재임할 당시 성남 시민이나 분당 시민들이 이재명 시장의 행정적 역량이나 성과에 대해 얼마나 만족하고 칭송해 마지않는가를 절실하게 체감한 바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대부분의 시민들이 정치적 성격을 떠나 시민들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일에 주력해 온 이재명 시장에게 찬사를 보내기를 서슴지 않았다"며 "당시 제가 느낀 바로는 시민들이 진영논리나 정치적 프레임을 떠나 오로지 이재명 시장의 시민에 대한 사랑과 행정적 역량, 그리고 성과만을 믿고 열광적인 지지를 보낸다는 확신을 가지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작가는 "헌법 제1조에 명시된 대로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라며 "정치가든 행정가든 국민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일에 기여해야 한다는 믿음을 표명하면서 이 지사에 대한 트친 여러분의 적극적인 지지와 성원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앞선 19일 이국종 교수는 이재명 경기지사의 항소심 판결과 관련해 선처를 호소하는 10쪽 분량의 자필 탄원서를 대법원에 제출했다.

이 교수는 "이재명 지사에 대한 판결은 경기도민의 생명과 안전과 밀접한 연관이 있음을 깊이 헤아려 달라”며 “그가 국민의 생명을 수호할 수 있는 많은 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선처를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장을 맡고 있는 이 교수는 이 지사와 함께 24시간 닥터헬기 도입을 비롯한 중증외상환자 치료체계를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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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affle@fnnews.com 윤홍집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