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16일 오후 10시 14분쯤 인천시 부평구 부개동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 주차된 아반떼 차량에 화재가 발생, 운전석에서 A씨가(48)가 숨진 채 발견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화재가 발생한지 17분만인 오후 10시 31분쯤 화재를 진압했다.
차량 보조석에는 극단적 선택을 한 흔적이 발견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