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뉴시스DB 【안동=뉴시스】김진호 기자 = 부부싸움을 하던 50대 부부가 함께 음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16일 경북 안동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1시 34분께 안동시 한 주택에서 50대 부부가 구토 등 약물중독 증세를 보여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관계자는 "부부싸움을 하던 부부가 홧김에 독극물을 마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kjh9326@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부부싸움 #음독 #독극물 #구토 이 시간 핫클릭 1.까르띠에 치명적 실수로 '대박' 난 男 4000만원 정품 귀걸이를 무려... 2.고속도로서 택시기사 뺨 때리고, 경찰에도 손찌검한 승객의 반전 정체 3.판사 출신 변호사의 일침 "민희진이 배임이면 방시혁은...'' 4.불륜남 사망하자 중국인 여성이 선택한 소름 행보 5.상위 3%만 있다는 김희철 희귀 관상…"여자 숨 못쉰다"·"100% 이혼"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