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8시 30분쯤 인천시 남동구의 한 도로에서 시내버스가 인도로 돌진했다. 소방대원들이 구조활동을 벌이고 있다. (인천공단소방서제공) 2019.9.15 /뉴스1 © News1 정진욱 기자 (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14일 오후 8시 30분쯤 인천시 남동구의 한 도로에서 시내버스가 인도로 돌진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도의 가로수와 철제 난간 등이 일부 파손됐다. 버스 안에 타고 있던 승객 7명은 다치지 않았다. 경찰은 버스운전사 A씨(58)가 기침을 하다 전방 부주의로 사고가 났다는 진술을 토대로 경위를 조사중이다. #기침 #인도 #돌진 #버스 운전자 #버스 #소방대원 이 시간 핫클릭 1.오아시스, 16년 만에 내한공연 확정…내년 10월 고양종합운동장 2.개그맨 성용, 갑작스러운 사망…"억측 보다 사랑으로 보내주길" 3.학비가 무려 7억…이시영이 아들 보낸다는 귀족학교 어디 4.서현진, 덱스에 돌직구…"이상형은 너" 5.여행 후 실종된 언니…차량 CCTV서 의문의 남성들 포착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