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1 김일환 디자이너 (부산=뉴스1) 강대한 기자 = 술에 취한 20대 남성이 10일 오전 4시 15분쯤 부산시 수영구 남천동 한 아파트 앞 차도에 누워 지나던 택시에 치여 숨졌다. 경찰은 A씨(29)가 지인과 술을 마시다 다툰 뒤 지인이 귀가를 위해 길을 건너 택시를 잡는 사이 갑자기 도로로 들어가 1차선에 누운 것으로 파악했다. 당시 현장을 지나던 택시는 도로에 누운 A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그대로 치었다. 이 사고로 A씨는 크게 다쳐 숨을 거뒀다. 경찰은 현재 목격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택시 #사망 #도로 #술 이 시간 핫클릭 1.까르띠에 치명적 실수로 '대박' 난 男 4000만원 정품 귀걸이를 무려... 2.고속도로서 택시기사 뺨 때리고, 경찰에도 손찌검한 승객의 반전 정체 3.판사 출신 변호사의 일침 "민희진이 배임이면 방시혁은...'' 4.불륜남 사망하자 중국인 여성이 선택한 소름 행보 5.상위 3%만 있다는 김희철 희귀 관상…"여자 숨 못쉰다"·"100% 이혼"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