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6시11분쯤 강원도 강릉시 성산면 보광리의 계곡에서 폭우로 계곡물이 불어나며 고립된 일가족 3명이 구조되고 있다. (강릉소방서 제공).2019.8.7 /뉴스1 © News1 (강릉=뉴스1) 권혜민 기자 = 7일 오전 6시10분쯤 강원 강릉시 성산면 보광리의 계곡에서 폭우로 불어난 물에 고립된 일가족이 무사 구조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보광리의 계곡에서 텐트를 치고 야영하던 김모씨(29·경기 안성시) 일가족 3명이 계곡물이 불어나 고립됐다며 구조요청을 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로프와 구명조끼 등을 이용해 김씨 등을 20여분만에 구조했다. #계곡 #폭우 #고립 #일가족 #구조 #텐트 #야영 이 시간 핫클릭 1."사람들 관심에…" 김민종, 6억 롤스로이스 팔았던 이유 2.규현, 전 매니저 만행 고백…"도벽·무면허·역주행까지" 3.규현, 전 매니저 충격 만행 언급 "도벽·무면허 역주행·운전자 바꿔치기 요구" 4.현영 "이혼하려 했다…금융인 남편과 통장 따로" 5.손흥민, 비행기서 만난 축덕 女배우와 연락 주고받는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