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미국산 아보카도에서 카드뮴 기준치 초과 검출
카드뮴 맛 아보카도
2019.08.02 18:39
(서울=뉴스1) 박상휘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수일통상이 수입·판매한 미국산 '아보카도'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카드뮴이 검출돼 회수했다고 2일 밝혔다.
수일통상의 아보카도에서 검출된 카드뮴 함량은 0.12밀리그램 퍼 킬로그램(mg/kg)으로 기준치 0.05mg/kg보다 2.4배로 많았다.
회수 대상은 포장일자가 2019년 7월4일인 제품이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