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뉴시스/NEWSIS) 【서울=뉴시스】안채원 기자 = 서울 마포구 경의선 숲길 인근에서 학대를 받다 죽은 것으로 추정되는 고양이 사체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 13일 마포구 경의선 숲길 책거리의 한 카페 근처에서 고양이 사체가 발견됐다는 내용의 신고를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당시 폐쇄회로(CC)TV에는 한 남성이 고양이를 잡아 수차례 패대기치는 장면이 담겼다. 경찰은 사건 용의자를 특정 중이라고 전했다. newkid@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경의선 #숲길 #고양이 #패대기 #살해 #경찰 이 시간 핫클릭 1.유흥주점서 1000만원 결제 30대 토로 "눈 떠보니.." 뜻밖의 반전 2.양육비 월 200만원과 7억원 받은 48세女의 고민 "3억으로.." 3.바퀴벌레 바글..도심 한복판 쓰레기 언덕, 건물주의 뻔뻔함 4.달리던 아이오닉5에서 불, 운전자 하는말이 5.술 마시고 집에가니 비밀번호 바꾼 아내, 화가 난 남편이..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