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격포탄 (사진 뉴시스 DB) 【칠곡=뉴시스】박홍식 기자 = 16일 오전 9시 5분께 경북 칠곡군 동명면 5번 국도 공사장에서 군용 박격포탄(60㎜) 1개가 발견됐다. 칠곡경찰서에 따르면 공사현장 근로자가 작업 중 포탄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육군 제2탄약창 폭발물처리반은 이 포탄을 수거해 정밀분석에 들어갔다. 육군 관계자는 "6·25 전쟁 당시 사용된 포탄으로 추정된다"며 "폭발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말했다. phs6431@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 시간 핫클릭 1.노사연 허리 감싸고.. 유영재의 '나쁜 손' 영상 보니.. 2.하수관에서 알몸으로 발견된 男시신, 알고보니.. 3.파리에서 흔적 없이 실종된 男, 15일 만에.. 4.아내 살해한 변호사의 최후진술 "정신 차리니.." 5.'비계 삼겹살' 논란에 제주지사 "식문화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