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7일 서울 마포구 김대중도서관에서 이희호 여사. (뉴스1 DB)2019.6.9/뉴스1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고(故) 김대중(DJ) 전 대통령의 부인인 이희호 여사가 10일 별세했다. 향년 97세. 이 여사가 이사장을 맡았던 김대중평화센터는 이날 이 여사가 별세했다고 밝혔다. 이 여사는 지난 3월부터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VIP 병동에서 입원치료를 받아왔다. 이 여사는 그간 노환으로 수차례 입·퇴원을 반복해왔으며 며칠 전부터는 의식이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故김대중 #이희호 여사 #별세 이 시간 핫클릭 1.'GD와 열애설' 키코 "일본 남자 바람…그래서 안 사귄다" 2."사람들 관심에…" 김민종, 6억 롤스로이스 팔았던 이유 3.규현, 전 매니저 만행 고백…"도벽·무면허·역주행까지" 4.현영 "이혼하려 했다…금융인 남편과 통장 따로" 5.손흥민, 비행기서 만난 축덕 女배우와 연락 주고받는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