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만 함께하는 예식이다. 이에 따라 걸스데이 멤버 등 두 사람의 연예계 지인들은 참석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배우는 2016년 드라마 '미녀 공심이'로 인연을 맺었다. 2021년 뮤지컬 '그날들'에서도 호흡을 맞췄다. 지난해 민아가 부친상 당했을 때 온주완은 장례 기간 내내 그녀 곁은 지켰다.
민아는 2010년 걸스데이로 데뷔했다. 드라마 '뱀파이어 아이돌'(2011~2012) '달콤살벌 패밀리'(2015~2016) '절대그이'(2019) '딜리버리맨'(2023) '찌질의 역사'(2025) 등에 출연했다. 현재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에 출연 중이다.
온주완은 2002년 드라마 '야인시대'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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