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배우 이청아가 시크미를 뽐냈다.
21일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은 배우 이청아와 함께한 '젠틀우먼' 콘셉트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이청아는 슈트, 가죽 재킷, 볼캡 등 다양한 아이템을 활용해 시크하고 중성적인 스타일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청아는 "평소에도 슈트를 좋아한다, 자기 몸에 맞춘 넉넉한 슈트는 정말 편하고 슈트 스타일링은 실패하기 어려울 만큼 쉽다"라며 "연예인이기 때문에 화면에서 돋보이는 옷을 입을 때도 많지만, 사실 미니멀한 걸 더 좋아한다"라고 밝혔다.
이보영과 호흡을 맞춘 JTBC '하이드' 방영을 앞둔 이청아는 "보영 선배님과 붙는 신을 찍을 때마다 너무 재미있었다"라면서도 "뭘 해도 스포일러가 되는 캐릭터라 여기까지만 하겠다"라고 해 기대를 더했다.
이청아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4월호와 웹사이트,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