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인3종 참가한 30대男, 실종 이틀 만에 숨진 채 발견된 곳

입력 2019.10.01 09:50수정 2019.10.01 09:56
발견 당시 수영복 슈트를 입은 상태
철인3종 참가한 30대男, 실종 이틀 만에 숨진 채 발견된 곳
(출처=뉴시스/NEWSIS)
【서울=뉴시스】안채원 기자 = 철인3종 경기에 참가했던 30대 남성이 실종 이틀 만에 사망한채 발견됐다.

1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59분께 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대교 아래 상암선착장에서 A씨(35)가 숨진채 발견됐다.

한 시민이 인근을 산책하다 A씨를 발견해 신고했고, A씨는 발견 당시 수영복 슈트를 입은 상태였다고 소방당국은 전했다.


A씨는 지난달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린 대한철인3종협회와 한국지역난방공사 주최의 철인3종 경기 중 수영 종목에 참가했다가 한강에서 실종됐다.

당시 사이클 종목에서 A씨 몫의 자전거 1대가 남은 사실이 확인되면서 A씨에 대한 실종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확인할 방침이다.

newkid@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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