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사과 없어"... '하반신 마비' 골키퍼의 외침 [파이낸셜뉴스] 음주운전자가 낸 사고로 하반신이 마비돼 젊은 나이에 은퇴한 전 제주유나이티드 골키퍼가 법정에서 가해자에 대한 강력한 처벌과 함께 사과를 원한다는 입장을 거듭...
2024-04-19 08:54
'음주 뺑소니·사체 유기' 조형기, 받은 처벌이.. [파이낸셜뉴스] 30여 년 전 음주 뺑소니 혐의로 징역 5년을 선고받은 것으로 알려진 방송인 조형기씨가 알려진 사실과는 다르게 실제로는 징역형 집행유예에 그친 것으로 전해졌다. ...
2024-04-16 06:31
여배우도 당한 '170억 맘카페 사기', 알고보니.. "상품권 투자하면 수익 30%" 회원 상대 사기
사기방조 혐의 아들도 항소.. 검찰은 검토 중 [파이낸셜뉴스] 170억원대 상품권 투자 사기로 중형을 선고받은 ...
"상품권 투자하면..." 480억대 사기 친 맘카페 운영자 (인천=뉴스1) 박소영 기자 = 480억 원대 상품권 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맘카페 운영자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4부(부장판사 손승범)는 11일 열...
2024-04-11 14:50
"차가 고장 났어요" 무심결에 112신고한 지명수배범, 결국.. [파이낸셜뉴스] 수년간 경찰의 눈을 피해 도망 다니던 지명수배범이 "차량이 고장 났다"고 112에 신고했다가 경찰에 덜미를 잡혔...
2024-04-09 14:16
필리핀 마닐라 다녀온 30대 男 생리대 차고 입국한 이유 시가 2185만원 상당의 필로폰 218.5g 밀반입 혐의 '중형' [파이낸셜뉴스] 여성용 생리대에 마약을 숨겨 국내로 들여온 30대 남성이 중형을 선고받았다. 8일 뉴스1에...
2024-04-08 09:57
음주사고 30대 전과자 또 무면허 음주 뺑소니...형량은 (광주=뉴스1) 최성국 기자 = 음주운전으로 다수의 사상자를 내고도 무면허 음주운전에 뺑소니 사고를 반복한 3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 광주지법 ...
2024-04-07 06:20
'만취 운전' 벤츠女 "직업 연예인이라..." 황당 핑계 50대 배달원 치여 숨지게 한 20대 여성
법정서 술자리 참석 동기 '황당한 답변' [파이낸셜뉴스]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만취상태로 벤츠를 몰다가 사망 사고를 낸 2...
"BTS 스태프 할래?" 아미 속인 40대 남성, 뜯어낸 돈이 무려... [파이낸셜뉴스] 방탄소년단(BTS) 팬을 속여 7개월간 억대 금품을 뜯어낸 4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
2024-03-27 10:01
'박으면 땡큐지'... 고교생 숨지게 한 음주 뺑소니 차량에 붙은 '그 스티커' [파이낸셜뉴스] 음주 상태에서 시속 130㎞ 속도로 과속하다 고등학생을 치어 숨지게 한 30대 남성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진 ...
2024-03-26 07:28
회사 노트북 581대 빼돌린 20대, 중고 거래로 챙긴 수익이 무려... [파이낸셜뉴스] 회사 창고에 보관 중이던 노트북 수백대를 몰래 빼돌려 중고 거래로 12억원이 넘는 수익을 챙긴 20대 직원이 항소심에서도...
2024-03-25 08:50
"80대 주민 들이받고..." 뺑소니 사고 낸 마을 이장, 소름 행동 (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알고 지내던 노인을 차로 들이받고 도주해 숨지게 한 마을 이장이 실형을 확정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정범죄 가중처...
2024-03-23 08:45
"날 신고했어?" 불법촬영하고 피해자 얼굴을 흉기로... [파이낸셜뉴스] 지인을 불법촬영한 뒤 이를 신고하자 흉기로 다치게 한 7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6일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70대 남성 A씨를 특수상해·살...
2024-03-16 14:19
골키퍼 선수 생명 빼앗은 음주운전자, 공탁금 820만원에 판사도 분노 [파이낸셜뉴스] 제주유나이티드 골키퍼였던 유연수의 선수 생명을 앗아간 30대 음주운전자가 항소심에서 선처를 호소하며 820만원을 공탁한 것을 두고...
2024-03-15 04:40
초등학교서 훔친 카드로 150만 원짜리 시계 산 60대 남성, 판결이... [파이낸셜뉴스] 대낮에 초등학교에 침입해 훔친 신용카드로 154만원 상당의 시계 등을 산 60대 남성이 징역 4년을 선고받았다. 8일 법조계에...
2024-03-08 07:34
범퍼 부서졌는데 "사람 친 줄 몰랐다"는 50대 뺑소니범 형량이... [파이낸셜뉴스] 차량 범퍼가 심하게 파손될 정도의 사고를 내고 사람을 친 줄 몰랐다고 발뺌한 50대 뺑소니 운전자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3...
2024-03-04 06:57
유명 BJ에 별풍선 수천만원 쏘던 30대, 알고 보니... 소름 51억원 상당 코인 잔액 보여주며 "4배 보장"
2명에게 20억 가로채...징역 5년 선고
[파이낸셜뉴스] 유명 인터넷 개인방송 진행자(BJ)에게 ‘별풍...
'동영상 유포' 황의조 형수, 돌연 자백 "시동생에 배신감을..." (서울=뉴스1) 정윤미 황두현 기자 = 축구선수 황의조(31)의 성관계 촬영물을 유포·협박한 혐의로 기소된 친형수 이 모 씨가 재판부에 자신의 범행...
2024-02-21 15:24
'횡령 혐의' 박수홍 친형, 1심 징역 2년 판결 닷새 만에 먼저 항소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방송인 박수홍(53)의 소속사를 운영하면서 수십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 받은 박수홍의 친형 박 모 씨...
2024-02-19 17:06
설연휴 빈집 노려 금품 턴 40대 남성 잡고보니...소름 정체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설 연휴에 빈집을 노려 귀금속 등을 훔친 40대가 경찰에 구속됐다. 울산경찰청은 40대 남성 A씨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2024-02-19 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