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했슈

"10억 기부 201명 치료받았다"..신민아, 10년간 화상 환자 위해 기부 [따뜻했슈]

"10억 기부 201명 치료받았다"..신민아, 10년간 화상 환자 위해 기부 [따뜻했슈] [파이낸셜뉴스]  배우 신민아가 화상 환자들 치료를 위해 10년간 10억원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한림화상재단...

외아들 결혼 앞두고 쓰러진 아버지, 6명에게 새 삶 주고 떠나 [따뜻했슈]

외아들 결혼 앞두고 쓰러진 아버지, 6명에게 새 삶 주고 떠나 [따뜻했슈] [파이낸셜뉴스] 길을 가던 중 쓰러져 뇌사 상태에 빠진 60대 남성이 6명에게 새 삶을 주고 떠났다. 19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지난달 30일 ...

희귀질환 22살 외동딸 "삶의 끝에서 장기기증"...5명 살리고 떠났다 [따뜻했슈]

희귀질환 22살 외동딸 "삶의 끝에서 장기기증"...5명 살리고 떠났다 [따뜻했슈] [파이낸셜뉴스] 경찰을 꿈꾸던 원유선씨(22)가 5명의 생명을 살리고 하늘로 떠났다. 17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지난달 28일 가천의대...

“풀숲에 사람 다리가…” 쓰러진 60대 구한 아이들 [따뜻했슈]

“풀숲에 사람 다리가…” 쓰러진 60대 구한 아이들 [따뜻했슈] [파이낸셜뉴스] 온열질환으로 풀숲에 쓰러져 있던 어르신의 생명을 구한 아이들의 사연이 전해졌다. 28일 광주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폭염경보가 발효됐던 날 북구 일곡동...

"실명 위기 아빠 구해주셔서 감사해요" 9살 딸의 편지 [따뜻했슈]

"실명 위기 아빠 구해주셔서 감사해요" 9살 딸의 편지 [따뜻했슈] [파이낸셜뉴스] 실명 위기의 상황에서 병원 10여곳으로부터 진료 거부를 당한 남성이 국군수도병원에서 응급수술을 받고 시력을 회복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이 남성의...

어두운 새벽 횡단보도 쓰러진 행인, 구한 의인, CCTV 보니 [따뜻했슈]

어두운 새벽 횡단보도 쓰러진 행인, 구한 의인, CCTV 보니 [따뜻했슈] [파이낸셜뉴스] 이른 새벽 시간에 거리를 청소하던 환경공무관(환경미화원)이 횡단보도에 쓰러진 시민을 심폐소생술로 구한 사실이 뒤늦게 전해졌다.  ...

의사들에게 컵라면 선물한 난치병 환자, 속사정이... [따뜻했슈]

의사들에게 컵라면 선물한 난치병 환자, 속사정이... [따뜻했슈] 병원에 남은 의료진에 감사 전한 환자 [파이낸셜뉴스] 의정 갈등이 나날이 심화되는 가운데 한 난치병 환자가 병원 의료진에 선물과 응원 메시지를 전해 감동을 주고 있다...

붕어빵 팔아 매일 1만원 모았다..12년째 '기부왕' 김남수씨 [따뜻했슈]

붕어빵 팔아 매일 1만원 모았다..12년째 '기부왕' 김남수씨 [따뜻했슈] "어려울때 힘냅시다" 익산시에 365만원 기탁 [파이낸셜뉴스] 2012년부터 붕어빵 가게를 운영하며 모은 돈을 기부해온 김남수씨(65)가 올해도 선행을 이어...

속옷 차림으로 도로에 뛰어 든 아이..경찰이 살렸다

속옷 차림으로 도로에 뛰어 든 아이..경찰이 살렸다 [파이낸셜뉴스] 자폐 스펙트럼 장애가 있는 어린이가 길을 잃고 도로에 뛰어든 것을 한 경찰관이 무사히 구조해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낸 사연이 전해졌다. 하의 안 입은 채 버스...

40대 가장, 교통사고 당해 뇌사..4명 살리고 하늘의 별 됐다

40대 가장, 교통사고 당해 뇌사..4명 살리고 하늘의 별 됐다 [파이낸셜뉴스]  퇴근길 교통사고를 당해 뇌사 상태에 빠진 40대 남성이 뇌사 장기기증과 인체 조직기증으로 100여 명에게 새 삶을 선물하고 하늘의...

마라톤 뛰다가 심정지로 쓰러진 50대 살린 군의관

마라톤 뛰다가 심정지로 쓰러진 50대 살린 군의관 [파이낸셜뉴스]  마라톤 대회에 참가한 군의관이 심정지 상태로 쓰러진 50대 남성 참가자를 심폐소생술(CPR)로 구조한 사연이 공개됐다. 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장애 아이가 차 문 열다 흠집" 쪽지에 차주 반응

"장애 아이가 차 문 열다 흠집" 쪽지에 차주 반응 수리는 자비로 처리... 오히려 상대방 다독여 [파이낸셜뉴스]  이웃 주민의 장애 아이가 실수로 차량에 흠집을 냈으나 수리비를 받지 않은 차주 사연이 감동을 주고 있다....

쓰레기에 섞여 버려진 2600만원…"아들 수술비" 말에 24톤 전부 뒤졌다

쓰레기에 섞여 버려진 2600만원…"아들 수술비" 말에 24톤 전부 뒤졌다 [파이낸셜뉴스]  쓰레기에 섞여 버려진 거액의 현금이 환경미화원들의 도움으로 주인에게 되돌아간 사연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갈기갈...

올해도 역시!…션, 3·1절 마라톤으로 2억2000만원 기부

올해도 역시!…션, 3·1절 마라톤으로 2억2000만원 기부 [파이낸셜뉴스]  가수 션이 3·1절 기념 마라톤을 개최해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해 약 2억20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2일 YG엔터...

300만원 기부한 93세 할머니가 털어놓은 사연은...

300만원 기부한 93세 할머니가 털어놓은 사연은... [파이낸셜뉴스]  익명의 93세 할머니가 수년간 모은 300만원을 기부한 사연이 공개돼 훈훈함을 주고 있다. 지난달 26일 대전 서구는 익명을 요청한 할머니(93...

"사람이 차 밑에 깔렸어요!" 자동차 '번쩍' 든 시민들

"사람이 차 밑에 깔렸어요!" 자동차 '번쩍' 든 시민들 강북구 주택가서 교통사고로 노인이 차 밑에 깔려
출동한 경찰, 시민에게 도움 요청해 함께 차 들어올려 구조 [파이낸셜뉴스] 사고로 차에 깔린 노인을 경찰과...

"나라 지키느라 고생"...군인들 국밥값 몰래 계산해 준 중년 남성

"나라 지키느라 고생"...군인들 국밥값 몰래 계산해 준 중년 남성 [파이낸셜뉴스]  강원 속초의 한 국밥집에서 한 시민이 육군 장병들의 식사비를 몰래 계산해 줬다는 사연이 공개돼 훈훈함을 주고 있다. 외박 나...

日 카페 사장, 한국인 관광객 행동에 감동 받은 사연 눈길

日 카페 사장, 한국인 관광객 행동에 감동 받은 사연 눈길 [파이낸셜뉴스] 일본의 한 카페 사장이 한국인 손님에게 감동 받았다며 사연을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 일본 홋카이도 하코다테에서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일본인 A씨는 ...

추운 날씨 외투도 없이 혼자 버스 탄 아이, 사연이...

추운 날씨 외투도 없이 혼자 버스 탄 아이, 사연이... [파이낸셜뉴스]  추운 날씨에 외투도 없이 돌아다니던 8세 발달장애 아이가 경찰의 신속한 대처로 가족 품에 돌아갔다. 14일 ‘대한민국 경찰청’ 유튜브 채널에는 ...

자식들이 준 용돈 모아 1000만원 기부한 95세 할머니

자식들이 준 용돈 모아 1000만원 기부한 95세 할머니 [파이낸셜뉴스]  자녀들이 준 용돈을 모아 지역사회에 기부한 90대 어르신의 사연이 공개돼 훈훈함을 주고 있다. 6일 강원 고성군에 따르면 어천3리에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