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신인 그룹 '알파드라이브원'의 데뷔 여정을 그린 리얼리티 프로그램 '알파드라이브원 렛츠고'(ALPHA DRIVE ONE Let's Go)가 오는 23일 엠넷플러스에서 처음 공개된다.
'알파드라이브원렛츠고'는 멤버들이 '마마 어워즈' 첫 무대를 준비하는 과정부터 내년 데뷔를 준비하는 일상을 담는다.
팀 전용 차량 '알파카'에서 나누는 대화와 장난, 미션 수행 등을 통해 여덟 멤버의 매력을 전했다.
엠넷은 "본격 데뷔를 앞둔 알파드라이브원의 '지금 이 순간'을 가장 자연스럽고 생생하게 담아내고자 했다'며 "멤버들이 직접 느끼는 설렘과 감정, 서로를 향한 응원까지 '주행 기록'이라는 콘셉트로 풀어냈다"고 소개했다.
알파드라이브원은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즈 2 플래닛'으로 결성된 8인조로 리오, 준서, 아르노, 건우, 상원, 씬롱, 안신, 상현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지난달 28일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마마 어워즈'에서 싱글 '포뮬러'(FORMULA)를 선공개하는 등 데뷔 초읽기에 나섰다.
'알파드라이브원렛츠고'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엠넷플러스에서 공개되며, 수요일 오후 8시 엠넷에서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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