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신지아 인턴 기자 = 배우 이민정이 러닝을 이해 못 한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18일 개인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영상에서 배우 이요원 등 지인과 캠핑을 갔다.
이민정은 "러닝을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뛰는 거냐. 제작진이 계속 러닝 시킨다고 했다"고 말했다.
지인은 "한남대교에서 동작대교까지 왕복 6㎞ 뛴다. 너를 이끌어주겠다"고 했다.
이민정은 "차가 있는데 굳이 (러닝을 왜하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요원이 "유산소 안 좋아하냐"고 묻자 이민정은 맞다고 답했다.
이요원은 "골프는 운동이 아니다"라고 했다. 이에 이민정은 "스포츠긴 스포츠다"라고 말했다.
이요원은 "(이민정이) 은근히 운동을 안 좋아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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