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이주실(61)이 영면에 든다.
이주실 발인은 5일 오전 8시20분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한다. 장지는 서울 시립승화원이다.
이주실은 2일 오전 10시께 세상을 떠났다. 지난해 11월 위암 판정을 받은 지 약 3개월 만이다. 이날 심정지 후 가톨릭대 의정부성모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별세했다. 1993년 유방암 3기 선고를 받았지만, 약 13년 투병 끝에 완치했다.
이주실은 1964년 연극배우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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