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 아들·딸 잘 컸네…"요새 부쩍 둘이 친해져"

입력 2025.02.04 17:09수정 2025.02.04 17:09
정준호 아들·딸 잘 컸네…"요새 부쩍 둘이 친해져"
[서울=뉴시스] 방송인 이하정이 자녀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이하정 인스타그램 캡처) 2025.02.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방송인 이하정이 자녀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하정은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엄마 말고 오빠가 숙제 봐 달라고 하는 유담이"라고 적고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이하정 아들 정시욱 군이 여동생 정유담 양의 숙제를 봐주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하정은 "원래 둘이 흔한 남매인데 요새 부쩍 둘이 친해졌어요"라고 말했다.

시욱 군은 11세, 유담 양은 6세다.

한편 이하정은 2005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해 '뽀뽀뽀 아이조아' '우리말 나들이' '6시 뉴스 매거진' 등을 진행했다.


2011년 12월 TV조선이 개국하면서 MBC를 퇴사하고 TV조선으로 이직했다.

2020년 2월 TV조선을 퇴사한 뒤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이하정은 2011년 배우 정준호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