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오후 방송한 tvN 일요 버라이어티 '핸썸가이즈'에서 이 프로그램의 고정 멤버들인 이이경, 신승호, 오상욱이 '89년생 여자 스타' 대표로 전효성을 섭외하는데 성공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전효성과 예능프로그램 MC로 친분을 쌓은 이이경은 조심스레 "촬영 장소로 너희 집, 괜찮겠니?"라고 물었다.
이에 전효성은 셀프 인테리어로 꾸민 컬러풀한 집을 공개한다.
그런가 하면 이날 전효성은 "요즘 업계가 어려워서 특별한 스케줄 없이 계속해서 준비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올해 앨범을 낼 계획"이라고 근황을 전한다.
이와 함께 전효성은 "아침 6시에 해 뜨면 일어나고, 저녁 8시부터는 자려고 눕는다"라며 건전한 일상 루틴을 털어놨다.
이경은 "정확하게 우리 친할머니 루틴이랑 똑같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전효성은 또한 '가이즈' 팀과 동행한 타로마스터에게 올해 새해 연애운 풀이를 받는다.
제작진은 "예상치 못한 결과와 타로마스터의 촌철살인에 충격을 받고 머리칼을 쥐어뜯어 웃음을 더한다"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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