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16기 영자가 현실적인 문제로 최종 선택을 고민하는 모습이 담겼다.
30일 오후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서는 최후 선택을 앞둔 돌싱남녀들의 모습이 담겼다.
마지막 데이트에 나선 16기 영자와 미스터 배. 영자는 "고민되는 거 말 안 한 게 하나 있다"라고 운을 떼며 미스터 배의 연봉과 경제력을 물어 시선을 모았다. 이를 지켜본 MC 데프콘이 "16기 영자도 너무 급하다, 커플이 되고 물어봐도 되는데"라고 안타까워하기도.
영자의 질문에 미스터 배는 "영업직이라서 들락날락한다"라고 자신의 연봉을 공개하며 "자가는 없다"라고 고백했다.
이후 데이트를 이어간 영자는 고민이 많은 듯, 장거리 문제 등을 생각하며 고민이 많은 듯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는 '나는 솔로'의 세계관을 확장한 스핀오프(파생작)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