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배인혁이 결혼 시기를 궁금해했다.
8일 오후 공개된 유튜브 채널 '이용진 유튜브 - 용타로'에는 채널 A 드라마 '체크인 한양'으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배우 배인혁, 김지은이 등장했다.
이들이 개그맨 이용진에게 타로를 봤다. 특히 배인혁은 "미래가 궁금하다. 어떤 사람과 결혼하게 될지"라며 "이제 28살 됐다. 부모님이 빨리 결혼하셔서 (저도 궁금하고) 너무 좋아 보인다"라고 솔직히 말했다.
이를 들은 이용진이 "어떤 사람이 좋냐?"라면서 이상형을 물었다. 배인혁이 "친구같이 잘 놀고, 짝꿍 같은 사람이 좋다"라며 "결혼을 30대에 할 수 있을지 40대를 넘길지 궁금하다"라고 했다.
이용진이 타로를 봤다. 그는 "서른 살 지나고 나서 군대를 갔다 오고 나면 사랑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