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 "나는 소주보다 국주"…이국주 '무장해제'

입력 2023.05.20 22:35수정 2023.05.20 22:35
유병재 "나는 소주보다 국주"…이국주 '무장해제'
[서울=뉴시스] '전지적 참견 시점'. 2023.05.20. (사진 = MBC 제공)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윤진 기자 = 이국주가 양평 세컨드 하우스를 찾은 유병재, 양세형을 위해 신박한 음식 퍼레이드를 펼친다.

20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248회에서 이국주는 어머니와 함께 남다른 스케일의 주전자 어묵탕부터 어머니의 특별 레시피로 만든 시그니처 메뉴 허파 볶음까지 선보인다.

'국주네 포차' 메뉴의 맛을 본 양세형은 "나 이거 술 없이는 못 먹는다"라고 말하는 등 '찐텐'을 폭발시킨다.


유병재는 주종을 묻는 이국주를 향해 '국주'를 외쳐 플러팅 장인으로 등극한다. 이국주 역시 기회를 놓치지 않고 유병재의 형제 관계를 묻는가 하면 멈출 줄 모르는 작업 멘트로 웃음을 유발한다.

한편, 이날 예비 사위로 변신한 유병재는 멈추지 않는 플러팅으로 이국주 어머니의 마음까지 무장해제시켰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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