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퀸덤 퍼즐'이 오는 6월 론칭한다.
9일 엠넷 '퀸덤 퍼즐'이 두 번째 티저 영상과 함께 첫 방송 날짜를 알렸다. '퀸덤 퍼즐'은 기존 활동하던 걸그룹 멤버 또는 여성 아티스트들을 각각 퍼즐처럼 맞춰 걸그룹 최상의 조합을 완성하는 프로그램으로, K팝 원탑 솔로 아티스트 소녀시대 태연이 MC를 맡는다.
이번 티저 영상에서는 MC 태연을 중심으로 출연진의 실루엣이 공개됐다. 출연자들은 다양한 포즈의 실루엣으로 각각의 개성을 드러내고 있다. 이와 같이 '퀸덤 퍼즐'은 그룹이 아닌 개인 경연을 기반으로 하며, 걸그룹 멤버들이 다양하게 조합되는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퀸덤 퍼즐'은 오는 6월13일부터 매주 화요일 밤 10시 글로벌 K팝 팬들을 찾아간다.
한편 '퀸덤 퍼즐' 공식 라인업은 스페셜 퍼포먼스 비디오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스페셜 퍼포먼스 비디오는 5월18일, 25일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