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야 출신 김연지 '사랑의 인사' 리메이크 발매

입력 2023.03.14 16:59수정 2023.03.14 16:59
씨야 출신 김연지 '사랑의 인사' 리메이크 발매
[서울=뉴시스] 가수 김연지. 23.03.14. (사진=SUMMIT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그룹 씨야(SeeYa) 출신 가수 김연지가 16년 만에 '사랑의 인사'를 다시 부른다.

14일 제작사 SUMMIT에 따르면 자사의 리메이크 시리즈 '귀호감 프로젝트'의 첫 번째 주자로 가수 김연지가 참여한다. 이어 오는 15일 김연지의 '사랑의 인사'가 발매된다.


2007년 발매된 '사랑의 인사'는 씨야의 대표곡으로, 이번 '귀호감 프로젝트'를 통해 김연지만의 리메이크로 재탄생한다.

SUMMIT 측은 ''귀호감 프로젝트'의 시작으로 '사랑의 인사'의 재해석을 기획했을 때 모두가 가창자로 김연지를 떠올렸다"며 "씨야를 상징하는 보컬리스트 김연지의 목소리로 '사랑의 인사'를 2023년에 다시 듣는다는 바람이 현실이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연지가 참여한 '사랑의 인사'는 오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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