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전수경이 50대 중반에도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전수경은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름의 끝을 붙잡고"라며 "#56살기념 #생일여행 부끄럽지만 2년 전 선물 받은 수영복 개시"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전수경은 제주도의 한 호텔 수영장에서 강렬한 레드컬러의 수영복을 입고 당당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군살 없는 몸매와 섹시한 자태로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한편 전수경은 1966년생으로 올해 만으로 56세다. 지난 5월 시즌3가 종영한 TV조선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에서 이시은 역으로 열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