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남' 제이쓴, 아들 발 사진 올리며 올린 글 "우리 똥별이.."

입력 2022.08.06 09:28수정 2022.08.06 16:30
'득남' 제이쓴, 아들 발 사진 올리며 올린 글 "우리 똥별이.."
스카이이앤엠 ⓒ 뉴스1 ⓒ News1 나주희


'득남' 제이쓴, 아들 발 사진 올리며 올린 글 "우리 똥별이.."
제이쓴 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개그우먼 홍현희,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 부부가 지난 5일 득남한 가운데, 제이쓴이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아들의 발 사진을 올리며 짧은 심경도 공개했다.

제이쓴은 6일 자신의 SNS에 "2022.08.05. 우리 똥별이 아주 건강하게 나왔다! 아 너무 귀여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갓 태어난 아들의 발이 보인다. 아빠의 손보다 훨씬 작은 아기의 발이 눈길을 끈다.

제이쓴의 게시물에 개그우먼 이국주는 "너무너무 축하해요, 진심 최고의 부부 더더 행복하겠네요"라고 축하했다. 모델 출신 배우 양미라는 "꺅 드디어! 똥별 아빠 축하해~ 웰컴 두 육아월드"라고 축하의 메시지를 댓글로 달았다. 방송인 장영란, 가수 엄정화, 모델 이현이, 배우 신다은, 개그우먼 김영희, 김승혜, 김민경, 배우 김가연, 방송인 이하정, 박은영 등도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홍현희와 제이쓴은 지난 2018년 결혼했으며, 올해 초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후 8월에 득남하며, 결혼 4년 만에 아이를 품에 안게 됐다.

홍현희의 소속사 스카이이앤엠은 지난 5일 "홍현희가 오전 10시께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남자 아이를 출산했다"라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로, 홍현희는 가족과 지인들의 축하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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