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누구야? 수영복 라인 자랑에 누리꾼들 '감탄'

입력 2022.06.21 15:59수정 2022.06.21 16:48
이게 누구야? 수영복 라인 자랑에 누리꾼들 '감탄'
방송인 안선영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배우 안선영이 매력 넘치는 수영복 자태를 과시했다.

21일 안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휴가 중 일상을 공개했다.

안선영은 다양한 사진과 함께 "수영장서 감자튀김은 못 참지. 햄버거 못 참지. 수영복 에도 진주 목걸이 못 참지. 선글라스 못 참지. 수영복도 패션이니까"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안선영lifestyle #dailylook #수영복코디 #수영장패션 #summerlook"이라고 덧붙였다.

보라색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당당하게 자신의 모습을 자랑하고 있는 안선영은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비주얼로 놀라움을 안기고 있다.

칼로리 높은 음식 앞에서 사진을 남기고 있는 안선영은 꾸준한 운동과 자기 관리의 중요성을 여실히 느끼게 만들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저는 저주받은 몸매. 다시 태어나야 할 것 같아요", "부러우면 지는 건데. 졌다", "너무 예뻐요. 자극받고 갑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선영은 1976년생으로 2013년 10월 3세 연하 사업가와 결혼해 2016년 6월 득남했다. 그는 최근까지 SKY·채널A 공동 제작 프로그램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 MC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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