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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주머니에서 나온 1억원짜리 반지... 그 이름은 김병현

입력 2022.06.21 13:28  수정 2022.06.21 13:41
뒷주머니에서 나온 1억원짜리 반지... 그 이름은 김병현
[서울=뉴시스]우승반지. 2022.06.21. (사진=채널A '슈퍼DNA - 피는 못 속여'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유다연 인턴 기자 = 전 메이저리거 김병현이 월드시리즈 우승반지를 아무렇게나 꺼내는 모습을 보였다.

20일 방송된 채널A '슈퍼DNA- 피는 못 속여'에 김병현과 민주 부녀가 봉중근과 재민 부자를 만나기 위해 실내 야구장에 출동한다.

이날 스튜디오에 출연한 김병현은 뒷주머니에 아무렇게나 넣어온 월드시리즈 우승 반지 2개를 꺼내보였다. 과거 메이저리그에서 활동한 그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시절과 보스턴 레드삭스 시절 우승을 하며 얻은 바 있다. 반지 하나 당 소비자 가격으로 4만 달러(한화로 5158만원)정도 한다고 알려졌음에도 아무렇게나 다루는 그의 모습에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병현은 재민이에게 언더핸드 스루 레슨을 해주며 '핵잠수함'이라고 불렸던 자신의 과거를 소환했다. 그가 "실밥을 이용해 공이 춤을 추게 만들어야 한다"고 설명하자 이를 스튜디오에서 본 이형택은 "야구 이론을 알긴 아는 구나"라고 깐족 개그를 날려 모두를 빵 터지게 만들었다. 또한 김병현은 재민이가 "어떻게 언더핸드 스루 레전드가 됐냐"고 묻자, "물수제비를 잘 던졌다"는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윽고 재민이는 언더핸드 스루는 물론 오버핸드로 공을 직접 던져보는데 김병현이 "스펀지네!"라며 놀란다. 김병현의 원포인트 레슨 후 2:2 가족 대결로 '인형 맞추기' 경기가 펼쳐졌다. 가장 먼저 도전한 재민이는 총 5번의 투구 중 2개를 성공했고 민주는 3개를 성공했다. 아이들에 이어 '메이저리거' 출신 김병현, 봉중근도 손가락만한 인형 맞추기 대결에 나섰다.
결국 봉중근이 김병현보다 먼저 성공해, 미니 올림픽에 이어 다시 한 번 승리의 기쁨을 만끽했다.

연이은 안타 게임에서 재민이는 안타 3개를 쳐냈고 민주는 안타 3개와 홈런 1개를 기록했다. 이에 봉중근은 민주를 향해 "야구 천재"라며 엄지를 치켜세웠고 김병현도 "나도 놀랄 때가 있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willow66@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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