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이민정이 해가 지는 한강을 배경으로 미모가 돋보이는 사진을 찍어 올렸다.
이민정은 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나의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건 매일 매일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보낸다는 거…행복하지 않은 생각을 하기엔 시간이 너무 아깝잖아, 지금 오늘 바로 여기 나 우리 늘 언제나 즐기자 인생모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민정은 노을이 진 한강 주변 풍경을 감상하고 있다. 눈부신 미모가 돋보이는 모습. 이민정의 글에 왕빛나는 "너무나도 나와 같은 생각"이라고 공감을 표했고 배우 손성윤도 "역시! 언니를 보면 늘 웃고 계셨어요, 그래서 저도 늘 웃게 되더라고요"라는 댓글을 적었다.
한편 이민정은 지난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 2015년 아들 준후군을 낳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