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 남아 수영장서 중상...가족들 뜻밖의 말

입력 2022.06.05 11:41수정 2022.06.05 13:34
5살 남아 수영장서 중상...가족들 뜻밖의 말
위 사진은 해당기사와 상관없음.

[인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인천 강화군의 한 풀빌라 수영장에서 5살 남자아이가 물에 빠져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5일 인천 강화경찰서와 강화 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2분께 인천 강화군의 한 풀빌라 수영장에서 A(5)군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A군이 의식 저하돼 응급 처치 후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은 "잠시 눈을 뗀 사이 A군이 물에 빠졌다"는 가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ih@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