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2명 추가모집에 혼자 원서낸 조국 딸, 이번에는 붙을까?

입력 2022.01.17 15:33수정 2022.01.17 16:12
전공의 2명 추가모집에 혼자 원서낸 조국 딸, 이번에는 붙을까?
[진주=뉴시스] 경상국립대병원 전공의 응시한 조민씨.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조국 전 법무부장관 딸 조민(30)씨는 경남 진주 경상국립대학교병원 전공의 추가 모집에 응시해 17일 면접을 치렀다.


이날 조씨는 오후 2시 경상국립대병원 경남암센터 2층에서 이뤄진 면접에 응시후 40여분간의 면접을 거친후 바로 일행 1명과 함께 면접장을 떠났다.

조씨는 지난 12~13일 경상국립대병원 2022년도 전공의(레지턴트 1년차) 응급의학과 2명 추가모집에 단독으로 원서접수를 냈다.

한편 합격자는 18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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