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달리던 25t 화물차서 화재, 타이어 문제?

입력 2021.07.21 01:01수정 2021.07.21 05:44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고속도로 달리던 25t 화물차서 화재, 타이어 문제?
[청주=뉴시스] 안성수 기자 = 20일 오후 6시 25분 충북 서청주IC 인근 중부고속도로를 달리면 25t 화물차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청주서부소방서 제공) 2021.07.20. photo@ne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안성수 기자 = 20일 오후 6시 25분께 충북 청주시 서청주IC 인근 대전 방향 중부고속도로를 주행중이던 25t 화물차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타이어, 적재함 외부가 타 소방서 추산 75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낸 뒤 20여분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타이어에서 연기가 났다는 운전자 A(50)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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