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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자택서 발견된 모녀 시신, 남편 "술에 취해.."

특별한 외상도 외부 침입흔적도 없었다

입력 2021.06.12 10:08  수정 2021.06.14 10:26
자택서 발견된 모녀 시신, 남편 "술에 취해.."
[광주=뉴시스] = 경찰 마크.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나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전남 나주 한 아파트에서 40대와 10대 모녀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12일 나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전 5시30분께 나주시 남평읍 한 아파트에서 40대 어머니와 10대 딸이 숨져 있는 것을 남편이 발견해 119 등에 신고했다.

모녀는 같은 방에서 사망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남편은 "술에 취해 잠들었으며 일어나 보니 부인과 딸이 숨져 있었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숨진 모녀의 몸에서 특별한 외상이 발견되지 않았으며 외부 침입흔적 등은 없었다고 밝혔다.

경찰은 모녀의 정확한 사망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부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 모녀가 숨질 당시 남편이 집에 있었던 점과 경제적으로 어려웠다는 주변 진술 등을 토대로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 놓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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