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이 제일입니다

입력 2021.04.05 18:30수정 2021.04.05 19:28
쾌차를 빕니다
안전이 제일입니다
(사진= 인천소방본부 제공)

5일 오후 3시10분께 인천 부평구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작업 중이던 청소 근로자 A(75)씨가 7m 아래 배수로로 추락해 허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배수로에 추락한 A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크레인을 이용해 구조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가 배수로에 덮인 철망을 걷어 내고 낙엽 제거 작업중 7m 아래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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