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서 의식 잃은 채 물에 떠 있는 40대, 왜?

입력 2020.09.19 08:10수정 2020.09.19 10:47
술 마시고;;
낙동강서 의식 잃은 채 물에 떠 있는 40대, 왜?
[부산=뉴시스] 18일 오후 7시께 부산 사하구의 한 아파트 맞은편 낙동강에서 40대 A씨가 의식을 잃은 채 물에 떠 있는 것을 119가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18일 오후 7시께 부산 사하구의 한 아파트 맞은편 낙동강에서 40대 A씨가 의식을 잃은 채 물에 떠 있는 것을 119가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구조 당시 A씨는 의식과 호흡이 없는 중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가 술을 마시고 강에 들어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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