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자연산 송이 첫 출하 1㎏당 가격이 무려..

입력 2019.09.09 17:48수정 2019.09.09 18:24
첫 생산량 71㎏.. 지난해 78㎏에 비해 다소 높게 형성
인제 자연산 송이 첫 출하 1㎏당 가격이 무려..
(출처=뉴시스/NEWSIS)

【인제=뉴시스】한윤식 기자 = 강원도 인제 자연산 송이가 출하 첫날 1㎏당 입찰가격이 111만1200원을 기록했다.

9일 인제군산림조합에 따르면 올 들어 수매 첫날인 이날 입찰가격은 ㎏당 최상품이 111만1200원, 2등품 75만1300원에 거래됐다.


또 정지품은 47만400원에 거래됐으며 개산 25만7000원, 등외 16만6000원의 가격대를 형성했다.

올해 송이의 첫 수확은 지난해 9월 18일보다 9일 빨랐으며 가격은 지난해 첫 입찰 가격인 1㎏당 최상품 35만1000원보다 높은 가격대를 보였다.

또 첫 생산량은 71㎏로 지난해 78㎏에 비해 다소 줄었다.

nssysh@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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