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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미투 논란’ 오달수 "성추행 ‘혐의없음’.. 연기 복귀"

지난해 2월 연극무대 동료 배우로부터 가해자 지목돼.. 독립영화로 복귀

2019.08.13 15:07
‘미투 논란’ 오달수 "성추행 ‘혐의없음’.. 연기 복귀" [전문]
배우 오달수 © News1 /사진=뉴스1

성추행 가해자로 지목됐던 배우 오달수(51)에 대한 경찰 조사 결과 혐의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13일 오달수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입장을 통해 “오달수는 그간 공인으로서의 책임감을 가지고 긴 자숙의 시간을 보내왔다"며 "저희는 올해 초 경찰청으로부터 내사 종결을 확인 했고 혐의 없음에 대한 판단을 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 후에도 복귀에 대해서는 조심스러웠으나 최근 고심 끝에 독립영화에 출연 하기로 했다”며 “배우가 조심스럽게 본연의 연기 활동을 이어 나가려고 하는 만큼 부디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오달수는 독립영화 ‘요시찰’을 통해 배우로 복귀할 예정이다. 그는 미투 논란이 있기 전까지 ‘천만 요정’이라는 별칭도 얻을 만큼 영화흥행과 연이 깊은 배우였다. 그는 역대 100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8편에 출연했다.

앞서 오달수는 지난해 2월 과거 연극 무대에 함께 올랐던 여성 배우 두 명으로부터 성추행 및 폭행 가해자로 지목됐다. 이후 오달수는 연기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에 들어갔다.

이하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오늘 보도 된 배우 오달수 복귀 관련 입장 드립니다.

배우 오달수는 그간 공인으로서의 책임감을 가지고 긴 자숙의 시간을 보내왔습니다. 저희는 올해 초 경찰청으로부터 내사 종결을 확인 했고 혐의 없음에 대한 판단을 했습니다.


그 후에도 복귀에 대해서는 조심스러웠으나 최근 고심 끝에 독립영화에 출연 하기로 했습니다.

배우가 조심스럽게 본연의 연기 활동을 이어 나가려고 하는 만큼 부디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오달수 #혐의없음 #미투

hoxin@fnnews.com 정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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