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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정준영 불법촬영' 대화방에 참여한 또 다른 가수는 누구?

입건자는 더 늘어날 수도 있어

2019.04.02 17:33
'정준영 불법촬영' 대화방에 참여한 또 다른 가수는 누구?
이성과의 성관계를 불법 촬영해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정준영씨가 29일 오전 서울 종로경찰서를 나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2019.3.29/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경찰, 참고인 신분 조사…불법촬영·유포 가담 여부 확인

(서울=뉴스1) 윤다정 기자 = 경찰이 가수 정준영씨(30)가 불법촬영물을 공유한 메신저 단체대화방에 참여한 가수 김모씨(25)를 불러 조사할 방침이다.

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김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기 위해 출석 일정을 조율 중이다. 경찰은 김씨가 불법촬영과 유포에 가담했는지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앞서 경찰은 타인의 동의를 받지 않고 영상물을 불법촬영해 유포한 혐의(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 등 이용 촬영)로 정씨와 아레나 전 직원 김모씨를 지난달 28일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


경찰은 가수 승리(본명 이승현·28)와 FT 아일랜드의 전 멤버 최종훈씨(30) 역시 같은 혐의로 입건한 상태다.

정씨가 불법촬영물을 유포한 대화방은 모두 23개, 참여자는 16명으로 파악됐으며 현재까지 이중 7명이 입건됐다. 조사 진행 상황에 따라 입건자는 더 늘어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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