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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몰카 논란 터지자 내놓은 다급한 반응

"정준영은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즉시 귀국하기로 했다"

2019.03.12 09:04
정준영, 몰카 논란 터지자 내놓은 다급한 반응
(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가수 정준영이 2016년 9월 25일 서울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에서 여자친구의 신체 일부를 몰래 촬영한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는 것과 /사진=연합뉴스

가수 정준영이 성관계 불법 촬영 동영상을 승리가 포함된 카카오톡 단체 채팅방에 공유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소속사 측이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12일 정준영 소속사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는 "당사의 신규 레이블인 '레이블 엠'의 소속 가수 정준영과 관련하여 제기되고 있는 내용에 대해 그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으며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래서 지금도 해외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정준영과 연락을 취하고 있지만, 당사도 명확한 사실관계 파악에 어려움이 있어 죄송하다"며 "다만 정준영은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즉시 귀국하기로 했으며 귀국하는대로 경찰 수사에 성실히 임할 입장임을 밝혔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불미스러운 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11일 ‘SBS 8뉴스’는 정준영이 가수 승리가 포함한 지인들이 있는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서 성범죄를 저질렀다고 볼 수 있는 내용이 있었다고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정준영은 가수 승리를 포함한 지인들이 있는 단체 대화방에 여성과 성관계하는 장면을 촬영한 영상, 룸살롱에서 여성 종업원의 신체 부위를 찍은 사진과 동영상 등을 공유했다.

SBS는 또 확보한 자료는 2015년 말부터 약 10개월 분량이며 이 기간에 확인된 피해 여성만 10명에 이른다고 밝혔다.

피해 여성 중 한 명은 SBS와의 인터뷰를 통해 “늦었지만, 수사가 이뤄지면 처벌을 요구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승리 #정준영 #불법

loure11@fnnews.com 윤아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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