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영국 TV쇼 ‘셀러브리티 빅 브라더’에 출연한 스타 모델 케이시 배첼러(34)의 이야기를 전했다.
지난해 딸을 출산한 그는 체중 감량에 완벽히 성공했다.
그가 감량한 무게는 약 22.4kg.
앞서 케이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출산 전과 후의 모습을 게재해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그의 인스타그램에는 신체 변화 과정을 담은 사진뿐만 아니라 운동을 하는 모습 등이 함께 담겨있다.
사진과 동영상은 체중감량을 위한 케이시의 피나는 노력을 증명하고 있다.
감량에 성공한 그는 “많은 사람들이 다이어트 방법에 대해 질문을 한다”며 한 가지를 조언했다.
그는 살을 빼기 위해서는 “계획을 세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계획을 세우지 못하면 실패하는 일이 많다”며 “무엇을 먹을지 미리 생각하지 않았기에 아침을 거른다. 또 운동을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또 그는 “많은 연예인들이 자신의 체중 변화 과정을 공개하기를 꺼릴 것”이라며 하지만 자신은 “사람들에게 출산 후 체중을 감량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소신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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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ure11@fnnews.com 윤아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