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튜브는 9일 방송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나와 박명수와 통화를 하며 수입에 관해 얘기했다.
그는 "유튜브 6년차로 후발 주자"라며 "다른 것도 많이 하지만 주 수입원은 유튜브"라고 말했다.
다만 곽튜브는 "그 수익이 예전만큼은 아니다. 되는대로 당길 예정"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곽튜브는 유튜브를 인생 기록으로 쓰는 중이라고 했다.
그는 "저는 유튜브를 인생 기록으로 쓰고 있고, 해외 생활 하는 걸 한국인들에게 보여주는 것보다는 제 기록으로 남기려고 했던 거였다. 태어날 아들에게도 보여주려고 한다"고 말했다.
곽튜브는 지난달 결혼식에 맞춰 15㎏ 이상 감량한 것에 대해 얘기하기도 했다.
그는 "살 빠진 뒤에 주변에서 조세호씨를 예로 들더라. 얼굴살은 그대로인데 몸만 빠져서 얼굴이 더 커보인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인생에서 한 번 뿐인 결혼식이라 맞춰서 다디어트를 했다. 2년 전에 '라디오쇼'에 나온 적이 있는데 그때보다 15㎏ 정도 빠졌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