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유튜버 겸 방송인 쯔양(28·박정원)이 근황을 공개했다.
쯔양은 지난 29일 본인 소셜미디어에 "가든즈 신상 맛보기 in 제주"라고 적고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쯔양은 자신이 론칭한 의류 브랜드 '가든즈' 로고가 적힌 후드 티셔츠를 입었다.
맑은 피부와 귀여운 외모가 이목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예뻐요", "옷빨 잘받으시네요" 등의 댓글을 올렸다.
쯔양은 지난 25일 방송된 MBC TV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의류 브랜드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한편 쯔양은 21살이던 2018년부터 남다른 먹방(먹는 방송)으로 주목받았다.
먹는 음식 양이 많은데도 늘씬한 몸매, 귀여운 외모를 뽐내며 인기를 끌었다.
2019~2020년 MBC TV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SBS TV '생방송 투데이 #맛스타그램' 등에서 고정출연자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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